군위군은 25일 코로나 19 추가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군위읍에 거주하는 신천지 교인 A(여·49)씨로 지난 16일 신천지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졌다.
A씨는 정수기 회사 코디네이터로 알려져 지역내 2차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현재 밀접 접촉자는 7명으로 파악됐다.군위군 코로나 19 확진자는 3명으로 늘어났다.
군위=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확진자는 군위읍에 거주하는 신천지 교인 A(여·49)씨로 지난 16일 신천지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졌다.
A씨는 정수기 회사 코디네이터로 알려져 지역내 2차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현재 밀접 접촉자는 7명으로 파악됐다.군위군 코로나 19 확진자는 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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