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박종호씨 작품 선정
내년 12월 준공 목표로 진행
내년 12월 준공 목표로 진행
고령군은 대가야 역사문화 클러스터사업으로 추진중인 ‘가얏고전수관 및 연수원 건립’을 위해 건축설계공모를 실시했다. 설계공모 신청접수 결과 전국의 5개 업체가 우수한 작품을 접수했으며 접수된 작품에 대해서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쳤다.
심사 결과 ㈜사이어쏘시에이츠건축사사무소 대표자 박종호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삼원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엘브로스, 와이원건축사사무소, JHY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기타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설계권이 부여되며,기타입상작 4점에 대해 400만원~1천700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당선작에 대해서는 내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10월경 입찰을 통해 착공하고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고령=추홍식기자
심사 결과 ㈜사이어쏘시에이츠건축사사무소 대표자 박종호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삼원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엘브로스, 와이원건축사사무소, JHY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기타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설계권이 부여되며,기타입상작 4점에 대해 400만원~1천700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당선작에 대해서는 내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10월경 입찰을 통해 착공하고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고령=추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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