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관리지역 걸맞게해야”
21대 총선 대구 수성구갑 미래통합당 정상환 예비후보는 26일 “정부는 보건용 마스크 무상제공을 신속하게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정 예비후보는 “현재 국민들은 보건용 마스크를 사기 위해서 장시간 줄을 서야 하고 집 가까이에서 마스크를 사기도 어렵다”며 “불안은 공포로 확산되고 있다. 마스크 사재기를 단속한다고 해서 이런 우려가 해소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마스크를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세대별 무상으로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장인들도 언제든지 퇴근 후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면 국민들이 대형마트에서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거나 가족 여러 명이 사재기를 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전국적 무상지원에 따른 물량 부족이 예상된다면 대구·경북 지역이라도 먼저 시행해야 한다”며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했으면 이에 걸맞게 우선적인 ‘마스크 무상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정 예비후보는 “현재 국민들은 보건용 마스크를 사기 위해서 장시간 줄을 서야 하고 집 가까이에서 마스크를 사기도 어렵다”며 “불안은 공포로 확산되고 있다. 마스크 사재기를 단속한다고 해서 이런 우려가 해소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마스크를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세대별 무상으로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장인들도 언제든지 퇴근 후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면 국민들이 대형마트에서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거나 가족 여러 명이 사재기를 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전국적 무상지원에 따른 물량 부족이 예상된다면 대구·경북 지역이라도 먼저 시행해야 한다”며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했으면 이에 걸맞게 우선적인 ‘마스크 무상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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