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시민운동’ 제안
21대 총선 대구 북구갑 미래통합당 박준섭 예비후보는 2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운동’을 제안했다.
박 예비후보는 “대구시민들은 앞으로 15일 동안 상호 접촉을 최대한 자제해서 자가격리 운동을 하자”며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고 역학조사를 실시해 조기에 감염자를 발견, 격리치료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새로운 감염자의 유입이 없는 상황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며 “코로나 19로 인한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영세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상가임대료 인하 운동을 펼치자”고 제안했다.
박 예비후보는 “대구는 위대한 시민 정신으로 고난을 극복한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다”며 “화랑정신과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국채보상운동, 2·28민주화운동을 통해 위대한 시민 정신을 만들어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큰 어려움 겪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높은 시민 정신을 발휘할 때”라며 “코로나 박멸을 통해 대구정신의 위대함을 다시 확인하고 지역 공동체 상생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기자
박 예비후보는 “대구시민들은 앞으로 15일 동안 상호 접촉을 최대한 자제해서 자가격리 운동을 하자”며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고 역학조사를 실시해 조기에 감염자를 발견, 격리치료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새로운 감염자의 유입이 없는 상황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며 “코로나 19로 인한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영세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상가임대료 인하 운동을 펼치자”고 제안했다.
박 예비후보는 “대구는 위대한 시민 정신으로 고난을 극복한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다”며 “화랑정신과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국채보상운동, 2·28민주화운동을 통해 위대한 시민 정신을 만들어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큰 어려움 겪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높은 시민 정신을 발휘할 때”라며 “코로나 박멸을 통해 대구정신의 위대함을 다시 확인하고 지역 공동체 상생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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