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 공약 발표
미래통합당 안동시선거구 김명호 예비후보는 신공항 개항에 맞춰 ‘대구지하철 안동 연장’을 제3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의성·군위 신공항이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으로 대구지하철도 신공항까지 연장될 것”이라며 “대구·경북 경제통합논리에 따라 경북도청 소재지인 안동까지 연장하는 것은 지극히 온당하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경북도와 대구시는 신공항을 잇는 철도망구축계획을 국토교통부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년~2030년)대상사업으로 반영되도록 정부에 건의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관광거점도시로 지정된 안동시가 1천만 관광객 유치와 100만 외국인이 찾는 국제관광도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호재를 절대로 놓쳐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로망(대구~신공항)의 경우,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국비확보에 탄력이 붙고 있는 만큼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 문화관광산업분야의 부흥을 위해 대구-신공항-안동을 잇는 지하철 교통망구축은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김 예비후보는 “의성·군위 신공항이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으로 대구지하철도 신공항까지 연장될 것”이라며 “대구·경북 경제통합논리에 따라 경북도청 소재지인 안동까지 연장하는 것은 지극히 온당하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경북도와 대구시는 신공항을 잇는 철도망구축계획을 국토교통부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년~2030년)대상사업으로 반영되도록 정부에 건의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관광거점도시로 지정된 안동시가 1천만 관광객 유치와 100만 외국인이 찾는 국제관광도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호재를 절대로 놓쳐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로망(대구~신공항)의 경우,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국비확보에 탄력이 붙고 있는 만큼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 문화관광산업분야의 부흥을 위해 대구-신공항-안동을 잇는 지하철 교통망구축은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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