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민원실 직원 A(56) 경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2일 밝혔다.
A 경위는 민원실 전산 담당으로 지난달 27일부터 휴가 중이다.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찰서 측은 밀접접촉자인 동료 경찰관 15명을 자가격리 조치하는 한편 민원실을 소독하고 2일 하루 폐쇄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직원이 민원인을 직접 응대하지 않는 업무를 해 민원인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A 경위는 민원실 전산 담당으로 지난달 27일부터 휴가 중이다.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찰서 측은 밀접접촉자인 동료 경찰관 15명을 자가격리 조치하는 한편 민원실을 소독하고 2일 하루 폐쇄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직원이 민원인을 직접 응대하지 않는 업무를 해 민원인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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