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하 섬개연)이 이달부터 국내 섬유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섬유기술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섬개연은 섬유산업 스트림별로 섬유이론과 현장기술 노하우를 겸비한 섬유관련 전문가 16명을 중심으로 자문단을 구성, 섬유기업의 생산공정을 개선하고 연구개발 관련 자문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생산성 및 기술력을 향상하고 신규 아이템을 개발해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원 분야는 원사, 사가공, 제직 등 스트림별로 생산지원 분야와 연구개발 분야로 나눠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섬유기업은 섬개연 텍스토피아 홈페이지(www.texopia.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애로해결 및 자문에 소요되는 비용은 무상이다. 다만 일부 시험분석, 설비개체 및 부속교체에 필요한 비용은 업체에서 부담해야 한다.
강혁기 섬개연 원장은 “연구원은 기업 애로해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섬유기업의 생산, 기술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섬유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기술력을 제고하고 경영여건을 호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섬개연은 섬유산업 스트림별로 섬유이론과 현장기술 노하우를 겸비한 섬유관련 전문가 16명을 중심으로 자문단을 구성, 섬유기업의 생산공정을 개선하고 연구개발 관련 자문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생산성 및 기술력을 향상하고 신규 아이템을 개발해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원 분야는 원사, 사가공, 제직 등 스트림별로 생산지원 분야와 연구개발 분야로 나눠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섬유기업은 섬개연 텍스토피아 홈페이지(www.texopia.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애로해결 및 자문에 소요되는 비용은 무상이다. 다만 일부 시험분석, 설비개체 및 부속교체에 필요한 비용은 업체에서 부담해야 한다.
강혁기 섬개연 원장은 “연구원은 기업 애로해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섬유기업의 생산, 기술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섬유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기술력을 제고하고 경영여건을 호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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