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재래시장인 황금시장과 평화시장 노점상 운영을 코로나19 상황 종료시까지 중단한다고 9일 밝혔다.
전통시장의 경우 면역력이 낮은 노령층 고객이 많고, 잦은 외지출입과 노출점포라는 노점상인의 특성을 고려해 시장상인회와 협의,자율적으로 노점상 휴장을 결정했다.
또한, 김천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에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예방용품을 배부하고 예비비를 활용하여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상인회 자체방역과 보건소 방역팀의 방역작업 및 방역봉사단 등이 주 2회이상 실시해 전통시장 상인 및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전통시장의 경우 면역력이 낮은 노령층 고객이 많고, 잦은 외지출입과 노출점포라는 노점상인의 특성을 고려해 시장상인회와 협의,자율적으로 노점상 휴장을 결정했다.
또한, 김천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에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예방용품을 배부하고 예비비를 활용하여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상인회 자체방역과 보건소 방역팀의 방역작업 및 방역봉사단 등이 주 2회이상 실시해 전통시장 상인 및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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