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2월부터 사람들이 붐비는 대중교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지역인 화장실 등의 방역·소독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개학 연기 등의 학교 일정에 따라 감염병에 취약한 아이들의 집단감염과 지역사회로의 전파 차단을 위해 선제적 대응으로 울진군교육청과 50사단 해룡연대 육군 현장지원팀의 지원을 받아 23일부터 4월3일까지 2주 가량 울진군 지역 초·중·고등학교(병설유치원포함)에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울진군 읍·면별로 학교 방역일정을 확정하고 보건소에서는 약품 및 장비를 지원받아, 1일 15~40명의 육군 장병을 투입하여 방역·소독 작업을 진행한다.
울진=김익종기자
특히, 개학 연기 등의 학교 일정에 따라 감염병에 취약한 아이들의 집단감염과 지역사회로의 전파 차단을 위해 선제적 대응으로 울진군교육청과 50사단 해룡연대 육군 현장지원팀의 지원을 받아 23일부터 4월3일까지 2주 가량 울진군 지역 초·중·고등학교(병설유치원포함)에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울진군 읍·면별로 학교 방역일정을 확정하고 보건소에서는 약품 및 장비를 지원받아, 1일 15~40명의 육군 장병을 투입하여 방역·소독 작업을 진행한다.
울진=김익종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