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에 위치한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새로운 이름을 구미성리학역사관으로 결정했다.
구미시는 역사문화디지털센터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달 3일부터 2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 총 344건의 응모작을 접수받았다.
이중 구미시민이 142건,타 지역 202건으로 구미시민보다 외부지역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역사,문화,성리학,디지털 등 전시내용과 구미,금오,금오산 등 지리적 위치를 반영한 응모작이 다수였다.
구미시는 총290건을 대상으로 열띤 토론을 펼친 결과 지역을 나타내는 구미,전시콘텐츠의 핵심주제인 성리학을 반영하여 구미성리학역사관으로 최종 결정했다.
구미=최규열기자
구미시는 역사문화디지털센터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달 3일부터 2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역사문화디지털센터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 총 344건의 응모작을 접수받았다.
이중 구미시민이 142건,타 지역 202건으로 구미시민보다 외부지역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역사,문화,성리학,디지털 등 전시내용과 구미,금오,금오산 등 지리적 위치를 반영한 응모작이 다수였다.
구미시는 총290건을 대상으로 열띤 토론을 펼친 결과 지역을 나타내는 구미,전시콘텐츠의 핵심주제인 성리학을 반영하여 구미성리학역사관으로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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