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은 12일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11일 4명이 첫 완치 판정을 받은 데 이어, 12일에도 3명이 추가로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7명은 지난 4일 생활치료센터로 전환한 하아그린파크청소년수련원에 입소해 의료지원 등 집중 격리치료를 받아 왔다.
확진환자 중 무증상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 음성판정 7일이 지난 후, 24시간 간격으로 두 차례 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이 나오면 격리가 해제된다.
이번에 완치로 격리 해제된 7명은 두 차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안동시는 이후에도 발열 등 이상증세를 살피는 등 일주일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안동시 생활치료센터는 지역사회 전파 최소화 전략에 따라 경증 또는 무증상 확진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진과 지원인력이 24시간 상주하며 의료, 생활 지원, 방역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이들 7명은 지난 4일 생활치료센터로 전환한 하아그린파크청소년수련원에 입소해 의료지원 등 집중 격리치료를 받아 왔다.
확진환자 중 무증상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 음성판정 7일이 지난 후, 24시간 간격으로 두 차례 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이 나오면 격리가 해제된다.
이번에 완치로 격리 해제된 7명은 두 차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안동시는 이후에도 발열 등 이상증세를 살피는 등 일주일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안동시 생활치료센터는 지역사회 전파 최소화 전략에 따라 경증 또는 무증상 확진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진과 지원인력이 24시간 상주하며 의료, 생활 지원, 방역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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