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뚫고…“인재를 모십니다”
코로나 뚫고…“인재를 모십니다”
  • 김주오
  • 승인 2020.03.2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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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현대·GS·포스코·부영 등 모집
“코로나19에도 인재채용은 멈추지 않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업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계가 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포스코건설, 부영주택, 대방건설, 오렌지엔지니어링 등 대형과 중견 건설사들이 대거 채용에 나선다.

◇ 현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프로젝트 사업관리이며 2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해외건설 프로젝트 경력 5년 이상 △불어 활용능력 우수자 △알제리 프로젝트 경력자 우대 △영어 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해외 발전사업 유경력자 우대 등이다.

◇ GS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시공, 설비시공, 전기시공 등이며 오는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 3년 이상 △공동주택 및 일반건축 유경험자 우대 △관련분야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 포스코건설이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전기, 토목, 건축, IT 등이며 오는 31일까지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2020년 8월 이전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전문 자격증 보유자 우대 △어학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 부영주택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설계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2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신입]건축학(건축설계)관련 전공자 △[경력] 동종업무 7년 이상 경력자, 공동주택 설계 경력자 우대, 일반건축 대형 프로젝트 설계경력자 우대, 건축사 자격소지자 우대, BIM 유경험자 우대 △[공통] 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자, 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능통 및 가능자 우대 등이다.

◇ 특수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시공, 토목설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토목 관련학과 전공자 △[경력] 부문별 경력 충족자 △[신입]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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