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임원 ‘책임경영 실천’ 회사 주식 26억원 규모 매입
포스코 임원 ‘책임경영 실천’ 회사 주식 26억원 규모 매입
  • 이시형
  • 승인 2020.03.24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개 상장사 임원 릴레이 동참
포스코그룹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회사 주식 매입을 통해 주가방어와 책임경영 실천에 나섰다.

24일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포스코ICT, 포스코강판, 포스코엠텍 등 5개 상장사의 임원들이 코로나19 등 대내외적인 여건 악화로 주가 약세가 지속되자 개인 스스로 회사 주식 매입에 나서며 책임경영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공시와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 최정우 회장을 포함한 임원 51명이 23일까지 총 26억원 규모 1만 6천 주의 주식을 매입했다. 또, 상장 5개사의 포스코그룹 임원 89명도 포스코인터내셔널 7만 4천주, 포스코케미칼 1만 5천주 등 각자 소속된 회사의 주식 총 21억원을 매입했다.


포항=이시형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