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인 27인,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가 불렀다
음악인 27인, 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가 불렀다
  • 승인 2020.03.2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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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부활·소프라노 황지영 등 ‘크라운 포 코리아’ 공개
가수 권인하와 김바다, 소프라노 황지영 등 국내 음악인 27인이 의기투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래를 선사했다.

이들 뮤지션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 ‘크라운 포 코리아’(Crown for KOREA) 뮤직비디오를 25일 오후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공개했다.

가수 권인하·김바다·호란, 트로트 가수 홍시, 메탈 밴드 메써드, 소프라노 황지영, 아이돌 그룹 디크런치, 밴드 ABTB 보컬 박근홍 등 클래식부터 트로트, 하드록까지 다양한 장르 음악인들이 함께 노래했다.

부활 드러머 채제민, 베이시스트 서영도, 해먼드 오르간에 한석호(LAKHAN) 음악감독 등 연주에 참여한 뮤지션들 면면도 화려하다.

국내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연출해온 권우기 감독이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이들은 “너의 어깨 위에 두 손을 얹고 / 그 차가운 눈물을 닦고 기도해 또 노래해 / 다시 태어나길 새로운 봄으로” 등의 가사를 통해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들은 유튜브에 함께 올린 소개 글에서 “감독과 뮤지션과 아티스트로서 무엇을 해야 많은 이들의 마음과 심정을 위로하고 용기 내게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함께 코로나 시대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를 노래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 “무엇보다도 현장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숨은 의료진분들과 스태프분들을 위해서 노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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