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고령권지사(지사장 황기성)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힘쓰는 고령군과 성주군에 25일 마스크·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K-water 고령권지사는 고령군과 성주군을 대상으로 마스크 700개와 손소독제 365개를 전달했다.
이번 구호물품 지원은 1차로 지난달 25일 고령군 독거노인 대상으로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지원한 데 이어 2차로 지원하는 것으로서 고령권지사 직원들의 급여 중 일부를 십시일반 모은 금액으로 지원했다.
황기성 K-water 고령권지사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고령군, 성주군 담당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작은 도움이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돕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