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외국인근로자 떠나
내국인 대상 구인 공고 시행
내국인 대상 구인 공고 시행
울진군이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대거 출국하면서 관내 부족한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농업인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부족한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2014년부터 울진군 농촌인력지원단을 지속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농촌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내국인 구인 공고 등을 통한 구인 및 구직 연계로 추가 인력 확충에 나선다.
구인대상은 만 20세 이상 50세 미만의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성인으로, 모집분야는 농작물 파종, 관리, 수확 등 농작업이다.
군은 올해 농촌인력지원단 운영 및 내국인 구인을 통하여 농업분야 일자리에 대한 고용 창출 및 농가일손부족 경감,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올해는 농촌인력지원단 확대 운영, 농업분야 내국인 고용,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 등을 추진하여, 극심한 농번기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하여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농업인의 근심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김익종기자
군은 부족한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2014년부터 울진군 농촌인력지원단을 지속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농촌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내국인 구인 공고 등을 통한 구인 및 구직 연계로 추가 인력 확충에 나선다.
구인대상은 만 20세 이상 50세 미만의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성인으로, 모집분야는 농작물 파종, 관리, 수확 등 농작업이다.
군은 올해 농촌인력지원단 운영 및 내국인 구인을 통하여 농업분야 일자리에 대한 고용 창출 및 농가일손부족 경감,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올해는 농촌인력지원단 확대 운영, 농업분야 내국인 고용,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 등을 추진하여, 극심한 농번기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하여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농업인의 근심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김익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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