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주시민이거나 경주에 생활권을 둔 코로나19 확진자는 43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명은 지난달 21일 숨졌다.
경주 42번 확진자는 20대 남성으로 기존 확진자 아들이다.
지난 15일부터 자가격리를 해왔고 28일 자가격리 해제 전에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주 43번 확진자는 10대 여성으로 최근 외국에서 돌아온 가족이 있다.
그는 16일부터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이다가 28일 검사를 받아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경주시는 확진자 이동 경로를 확인하는 대로 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경주=안영준기자
이에 따라 경주시민이거나 경주에 생활권을 둔 코로나19 확진자는 43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명은 지난달 21일 숨졌다.
경주 42번 확진자는 20대 남성으로 기존 확진자 아들이다.
지난 15일부터 자가격리를 해왔고 28일 자가격리 해제 전에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주 43번 확진자는 10대 여성으로 최근 외국에서 돌아온 가족이 있다.
그는 16일부터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이다가 28일 검사를 받아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경주시는 확진자 이동 경로를 확인하는 대로 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경주=안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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