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포인트 지급 상향 조정”
미래통합당 안동·예천 김형동 후보는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일선에서 땀 흘리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애쓰는 일선 사회복지사들이 코로나19사태로 업무가 더욱 가중되는 등 열악한 복지 상태에 놓여있어 사회복지사들의 근로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현재 사회복지사가 연간 지급받는 복지포인트 12만원을 공무원 평균 수준으로 상향조정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향후 지자체에서 가이드라인을 반드시 준수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법을 개정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등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한국노총에서 15년간 서민과 노동자들을 위한 법률상담을 하면서 사회복지사들의 고충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김 후보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애쓰는 일선 사회복지사들이 코로나19사태로 업무가 더욱 가중되는 등 열악한 복지 상태에 놓여있어 사회복지사들의 근로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현재 사회복지사가 연간 지급받는 복지포인트 12만원을 공무원 평균 수준으로 상향조정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향후 지자체에서 가이드라인을 반드시 준수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법을 개정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등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한국노총에서 15년간 서민과 노동자들을 위한 법률상담을 하면서 사회복지사들의 고충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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