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27일 지역 9개 면행정복지센터에 관용 1톤 트럭을 전달했다.
이번 관용트럭 보급은 일선 현장의 행정수요를 반영한 조치로 신속하고 적극적인 민원대응을 통해 시민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기존 면 단위에 보급된 승용형 관용차가 산불진화, 제설, 소공원관리 등 행정 업무추진에 한계가 있어 주민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관용 트럭 보급에 대한 요구가 있어왔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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