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체육관에 접수처 운영
심사·약정 등 원스톱 진행
심사·약정 등 원스톱 진행
대구·경북지방벤처기업청은 경산시청 및 청도군청과 합동으로 4월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경산·청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경북 경산체육관에 ‘코로나19 소상공인 정책자금 접수처’를 설치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직접 대출 접수와 심사, 약정까지 원스톱으로 신속하게 진행한다.
대경중기청 관계자는 “대출을 받기 위해 경주까지 가야 하는 경산과 청도 소상공인 편의를 위해 경산에 임시 접수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금액은 업체당 최대 1천만원(특별재난지역 1천500만원)이며 금리는 1.5%, 대출 기간은 5년(특별재난지역 7년)이다.
전액 또는 일부 조기 상환할 수 있고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다.
신용등급 4등급 이하의 소상공인만 직접대출이 가능하다. 고신용 등급(1~3등급)의 경우 시중은행을 방문해 초저금리 대출을 이용하면 된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경북 경산체육관에 ‘코로나19 소상공인 정책자금 접수처’를 설치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직접 대출 접수와 심사, 약정까지 원스톱으로 신속하게 진행한다.
대경중기청 관계자는 “대출을 받기 위해 경주까지 가야 하는 경산과 청도 소상공인 편의를 위해 경산에 임시 접수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금액은 업체당 최대 1천만원(특별재난지역 1천500만원)이며 금리는 1.5%, 대출 기간은 5년(특별재난지역 7년)이다.
전액 또는 일부 조기 상환할 수 있고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다.
신용등급 4등급 이하의 소상공인만 직접대출이 가능하다. 고신용 등급(1~3등급)의 경우 시중은행을 방문해 초저금리 대출을 이용하면 된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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