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작전사령부(사령관 황인권)는 대구·경북지역에 집중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ROTC 중앙회가 위문금 2천만원을 보내왔다고 1일 밝혔다.
ROTC 중앙회(회장 박진서·사진)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방역 작전을 펼치고 있는 2작전사 장병들을 위해 써달라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2작전사 관계자는 “ROTC 중앙회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더욱 전 장병이 힘을 보태겠다”며 “보내주신 성원이 장병들에게 잘 전달되어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는 물론 국민이 힘들 때 항상 국민과 함께하는 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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