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과제 제출·피드백까지 비대면
원어민 교사, 충실한 강의 제공 노력
원어민 교사, 충실한 강의 제공 노력
대구교육연수원(원장 김승한)에서 운영하는 대구외국어영재교육원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휴업이 추가 연장됨에 따라 3월 24일(화)부터 원어민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시작한다.
대구외국어영재교육원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과정 최종합격자 96명(초등학교 5~6학년 16명, 중학교 1~3학년 80명)의 외국어 의사소통능력 신장 및 창의융합적 사고 역량 함양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토론·발표·연구 프로젝트 수업, 영재 캠프, 재능 기부 봉사활동 등 100시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면대면 수업이 여의치 않은 점을 고려해 강의, 과제 제출 및 학생 개인별 피드백까지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 때까지 대구글로벌교육센터 홈페이지(www.dge.go.kr/dggec)의 외국어영재교육원 온라인 수업 게시판을 통해 원어민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수업 동영상 자료를 탑재하고 과제 제출 및 개인별 피드백은 이메일과 SNS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승한 원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불가피하게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됐지만, 충실한 강의와 학생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해 원어민 교사와 전체 구성원들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이메일과 SNS 등을 통해 원어민 교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온라인 강의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외국어영재교육원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과정 최종합격자 96명(초등학교 5~6학년 16명, 중학교 1~3학년 80명)의 외국어 의사소통능력 신장 및 창의융합적 사고 역량 함양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토론·발표·연구 프로젝트 수업, 영재 캠프, 재능 기부 봉사활동 등 100시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면대면 수업이 여의치 않은 점을 고려해 강의, 과제 제출 및 학생 개인별 피드백까지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 때까지 대구글로벌교육센터 홈페이지(www.dge.go.kr/dggec)의 외국어영재교육원 온라인 수업 게시판을 통해 원어민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수업 동영상 자료를 탑재하고 과제 제출 및 개인별 피드백은 이메일과 SNS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승한 원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불가피하게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됐지만, 충실한 강의와 학생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해 원어민 교사와 전체 구성원들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이메일과 SNS 등을 통해 원어민 교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온라인 강의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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