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박사모’ 지지 선언 받아
강대식 ‘박사모’ 지지 선언 받아
  • 윤정
  • 승인 2020.04.08 21: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朴 전 대통령 서신 뜻 받들어”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박사모)’이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강대식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강 후보 측에 따르면, 박사모 전미홍 중앙부회장과 김연구 고문, 이종운 조직위원장, 노재하 법률자문위원장, 노상권 중앙상임고문은 8일 오전 강대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박사모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의 뜻을 받들어 거대 야당으로 뭉치겠다”라며 “통합당 공천을 받은 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사모가 지지하는 후보는 윤창중·송영선 후보가 아니라 강대식 후보”라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