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화사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코로나 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구지역 의료기관 5곳에 사찰음식 도시락 1천개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 기관은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의료원, 영남대학교병원, 대구시 동구보건소, 대구시 재난대책안전본부 등이다. 이들 기관에는 이달 중 100∼300개 도시락이 전달된다.
한편 동화사는 불교문화사업단이 지정한 ‘사찰음식 특화사찰’로 전문 인력과 시설, 교육 기반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대상 기관은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의료원, 영남대학교병원, 대구시 동구보건소, 대구시 재난대책안전본부 등이다. 이들 기관에는 이달 중 100∼300개 도시락이 전달된다.
한편 동화사는 불교문화사업단이 지정한 ‘사찰음식 특화사찰’로 전문 인력과 시설, 교육 기반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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