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 국내 첫 ‘솥죽’ 개발
가맹점주 요리 노동 부담 줄여
소인력 효율적 매장 운영 가능
가맹점주 요리 노동 부담 줄여
소인력 효율적 매장 운영 가능
죽이야기가 불경기에는 고정 고객이 많은 죽 전문점이 창업에 유리하다고 15일 밝혔다.
창업컨설팅 전문가에 따르면 고정 고객이 많고 소비자의 목적 구매가 강한 아이템은 경기가 좋지 않더라도 생존율이 높다. 몸이 아프거나 감기에 걸려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는 물론이고, 치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등 병원 치료 후 죽을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집에서 죽을 만들어 먹는 일이 쉽지 않은 점도 죽 전문점 창업의 장점으로 꼽힌다. 집에서 죽을 해먹으려면 30분간 불 앞에서 밥알이 눌지 않게 저어 주어야 할 뿐만 아니라, 죽 전문점처럼 맛을 잘 내기도 어렵다.
이와 함께 죽이야기는 1년 간의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솥죽을 개발해 가맹점 운영주들의 요리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솥죽의 경우 죽을 저을 필요가 없이 1인용 고온 압력솥으로 6~7분 전후 불 조절만으로 조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점주들의 손목 부상이나 조리 화상을 입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를 도입하면서 조리시간이 기존 보다 크게 줄고, 적은 인력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해져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죽이야기 관계자는 밝혔다.
죽이야기 관계자는 “죽 전문점의 경우 여성 창업, 부부 창업, 가족 창업, 소규모 창업에 유리하고, 테이크아웃과 배달 비중이 높아 타 업종에 비해 안정적인 특징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창업컨설팅 전문가에 따르면 고정 고객이 많고 소비자의 목적 구매가 강한 아이템은 경기가 좋지 않더라도 생존율이 높다. 몸이 아프거나 감기에 걸려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는 물론이고, 치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등 병원 치료 후 죽을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집에서 죽을 만들어 먹는 일이 쉽지 않은 점도 죽 전문점 창업의 장점으로 꼽힌다. 집에서 죽을 해먹으려면 30분간 불 앞에서 밥알이 눌지 않게 저어 주어야 할 뿐만 아니라, 죽 전문점처럼 맛을 잘 내기도 어렵다.
이와 함께 죽이야기는 1년 간의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솥죽을 개발해 가맹점 운영주들의 요리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솥죽의 경우 죽을 저을 필요가 없이 1인용 고온 압력솥으로 6~7분 전후 불 조절만으로 조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점주들의 손목 부상이나 조리 화상을 입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를 도입하면서 조리시간이 기존 보다 크게 줄고, 적은 인력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해져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죽이야기 관계자는 밝혔다.
죽이야기 관계자는 “죽 전문점의 경우 여성 창업, 부부 창업, 가족 창업, 소규모 창업에 유리하고, 테이크아웃과 배달 비중이 높아 타 업종에 비해 안정적인 특징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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