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 선거구 임이자 국회의원 당선인은 16일 오전,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당선인으로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충혼탑’ 참배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당선인과 미래통합당 소속 상주시·도의원, 상주시청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임 의원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워오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겠다”며 “강영석 상주시장 당선인과 함께 협력해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저를 믿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의 말씀 가슴 깊이 새겨 상주·문경 시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변화를 만들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