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5월 7일 개최 예정인 제16회 칠곡군민의 날 기념식을 취소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는 판단에 기념식을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단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가질 예정이던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6월 정례조회를 통해 수여하고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은 오는 10월 열리는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의 연계 행사로 개최한다.
칠곡=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는 판단에 기념식을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단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가질 예정이던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6월 정례조회를 통해 수여하고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은 오는 10월 열리는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의 연계 행사로 개최한다.
칠곡=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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