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달서갑·을·병 선거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3명을 대상으로 ‘당선증 교부식’을 개최했다.
달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오전 11시 송현동 달서구선관위 회의실에서 지역구 당선자 홍석준(달서갑·미래통합당), 윤재옥(달서을·미래통합당), 김용판(달서병·미래통합당) 3명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이날 당선자와 당선자 가족, 달서구선관위 위원장과 위원 등이 참석했다. 달서구선관위 관계자는 “당선자들이 제시한 정책과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은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