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수목원관리원 중간보고회
봉화군에 건설된 한국수목원관리원이 21일 ‘미세먼지 저감 생활밀착형 숲 조성·관리 사업’에 대한 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미세먼지 저감 생활밀착형 숲 조성, 관리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생활권 주변의 국유지 등 유휴부지와 공공 다중이용시설 등에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행 중이다.
중간보고회 일정(21일∼24일) 동안 각 대상지 현장 방문과 함께 관련 기관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해, 대상지별 생활밀착형 숲 조성에 대한 기본 설계 계획(안) 발표, 자문의견 수렴 및 토론을 통해 실시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실시설계 기본 설계 단계에서 결정된 설계 기준 등의 제반 사항에 따라 기본 설계를 구체화해 실제 시공에 필요한 내용을 설계 도서 형식으로 충분히 표현해 제시하는 설계 업무이다.
한국수목원관리원 김용하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정원 등의 야외 공간을 찾고 있는 만큼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효율적인 생활밀착형 숲 조성으로 국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미세먼지 저감 생활밀착형 숲 조성, 관리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생활권 주변의 국유지 등 유휴부지와 공공 다중이용시설 등에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행 중이다.
중간보고회 일정(21일∼24일) 동안 각 대상지 현장 방문과 함께 관련 기관 최소한의 인원이 참여해, 대상지별 생활밀착형 숲 조성에 대한 기본 설계 계획(안) 발표, 자문의견 수렴 및 토론을 통해 실시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실시설계 기본 설계 단계에서 결정된 설계 기준 등의 제반 사항에 따라 기본 설계를 구체화해 실제 시공에 필요한 내용을 설계 도서 형식으로 충분히 표현해 제시하는 설계 업무이다.
한국수목원관리원 김용하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정원 등의 야외 공간을 찾고 있는 만큼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효율적인 생활밀착형 숲 조성으로 국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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