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기존 4월말에서 7월말까지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촌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개학 연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등의 영향으로 농산물 출하와 판매에서 부진을 겪고 있다.
또 4월부터 본격적인 영농철이지만 동남아나 중국인 노동자 입국이 제한되고 있고 기존 외국인 노동자들의 이동으로 정작 일할 사람을 구할 수 없는 형편으로 영농 적기를 놓치는 등 농업인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
경주=안영준기자
농촌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개학 연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등의 영향으로 농산물 출하와 판매에서 부진을 겪고 있다.
또 4월부터 본격적인 영농철이지만 동남아나 중국인 노동자 입국이 제한되고 있고 기존 외국인 노동자들의 이동으로 정작 일할 사람을 구할 수 없는 형편으로 영농 적기를 놓치는 등 농업인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
경주=안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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