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용량 100t→210t 규모 확대
청송군이 추진해온 신촌지구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이 지난 20일 준공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신촌지구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지역의 수질오염 방지와 공중위생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 준공으로 기존 처리구역에서 신촌리(원골), 고현리(윗석계, 아랫석계) 일원까지 하수 처리구역이 확대됐다.
군은 총사업비 26억원(국비 70%, 도비 3.6%, 군비 8.4%, 기금 18%)을 투입해 오수관로 L=3.1km와 59가구에 배수설비를 설치했다.
기존 시설용량 100t으로 운영 중인 하수처리시설에 110t을 추가 설치해 하루 총 210t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안정적인 하수처리는 물론 마을 주민들의 보건위생 향상 및 생활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윤성균기자
신촌지구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지역의 수질오염 방지와 공중위생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 준공으로 기존 처리구역에서 신촌리(원골), 고현리(윗석계, 아랫석계) 일원까지 하수 처리구역이 확대됐다.
군은 총사업비 26억원(국비 70%, 도비 3.6%, 군비 8.4%, 기금 18%)을 투입해 오수관로 L=3.1km와 59가구에 배수설비를 설치했다.
기존 시설용량 100t으로 운영 중인 하수처리시설에 110t을 추가 설치해 하루 총 210t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안정적인 하수처리는 물론 마을 주민들의 보건위생 향상 및 생활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윤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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