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북대 명예교수가 지난 27일 내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자신이 집필한 자서전과 ‘산림휴양과 치유, 그리고 산림문화관광’등 도서 25권을 기증했다.
권오규 명예교수는 동경농공대학원 박사를 수료하고, 동경대학 농학 공동연구원과 국회 농림 수산 해양 분야 및 재해 대책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경북대 산림정책학 명예 교수로 재직중이며, 산림 정책과 개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산림 분야의 교육과 현장 체험을 통한 후학 양성으로 효율적인 산림 개발로 산림 문화 관광 사업에 기여하고자 산림문화관광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