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9일 콩세계과학관에서 소백산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먹고 자란 영주콩 ‘부석태’로 5색 두부를 만들어 시식품평회를 개최했다.
최근 다양한 종류의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인삼, 검은콩과 검은깨,단호박, 자색고구마, 쑥을 이용해 부석태를 주원료로 한 오색 빛깔의 기능성 두부를 만들어 기술지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식 품평회를 가졌다.
영주시 김영주 기술지원과장은 “부석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맛과 색과 영양을 더한 다양한 종류의 기능성 두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최근 다양한 종류의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인삼, 검은콩과 검은깨,단호박, 자색고구마, 쑥을 이용해 부석태를 주원료로 한 오색 빛깔의 기능성 두부를 만들어 기술지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식 품평회를 가졌다.
영주시 김영주 기술지원과장은 “부석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맛과 색과 영양을 더한 다양한 종류의 기능성 두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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