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1회 이상 생활방역 지침 수립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17일 ‘코로나19 극복 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 대구권 백화점 대표로 위촉돼 백화점 내 주 1회 이상 생활방역 지침을 수립하고, 전파 및 실천 활동 등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극복 범시민대책위원회는 기업, 금융, 상공인, 시민단체 등 분야별 대표 24명으로 구성됐다.
롯데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위촉을 계기로 백화점 내 전 계산대(21개소)를 대상으로 스니즈가드(비말로부터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는 플라스틱 가림막)을 설치했다. 또 고객 대기선(계산대, 문화센터, 사은행사장 등)에는 1M 안전거리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지역 내 코로나19확산 저지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 밖에 웨딩센터, 고객상담실 등 고객 접점 공간의 데스크와 전 층 출입구에 향균 필름을 부착해 생활 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매일 3회 이상 자체 방역과 직원 발열 체크 등 지속적으로 방역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직원식당 내 가림막 설치, 휴게 공간 내 소파 한 칸 띄어 앉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에도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유무길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원팀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지역 내 모든 사업장의 생활 방역 노력이 중요하다”며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다양한 생활 방역 지침 준수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코로나19 극복 범시민대책위원회는 기업, 금융, 상공인, 시민단체 등 분야별 대표 24명으로 구성됐다.
롯데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위촉을 계기로 백화점 내 전 계산대(21개소)를 대상으로 스니즈가드(비말로부터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는 플라스틱 가림막)을 설치했다. 또 고객 대기선(계산대, 문화센터, 사은행사장 등)에는 1M 안전거리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지역 내 코로나19확산 저지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 밖에 웨딩센터, 고객상담실 등 고객 접점 공간의 데스크와 전 층 출입구에 향균 필름을 부착해 생활 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매일 3회 이상 자체 방역과 직원 발열 체크 등 지속적으로 방역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직원식당 내 가림막 설치, 휴게 공간 내 소파 한 칸 띄어 앉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에도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유무길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원팀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지역 내 모든 사업장의 생활 방역 노력이 중요하다”며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다양한 생활 방역 지침 준수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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