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추진단, 집회 열고 촉구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은 19일 오후 대구 공군기지(K-2) 정문 앞에서 국방부를 상대로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선정위원회의 조속한 개최를 촉구하는 집회를 갖는다.
시민추진단은 “지난 1월 29일 국방부가 통합 신공항 이전을 공동후보지인 의성 비안과 군위 소보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뒤 사업 진척이 없다가 최근 정치권 질의에 ‘군위 소보의 유치 신청 없이는 선정위 개최가 어렵고 군위·의성 두 지역 합의를 강조했다”며 “군위·의성에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홍명 시민추진단 집행위원장은 “하루속히 선정위를 열어 단독 후보지를 선정하든지, 아니면 국방부가 공동후보지로 가기로 입장을 발표한 대로 추진하든지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시민추진단은 “지난 1월 29일 국방부가 통합 신공항 이전을 공동후보지인 의성 비안과 군위 소보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뒤 사업 진척이 없다가 최근 정치권 질의에 ‘군위 소보의 유치 신청 없이는 선정위 개최가 어렵고 군위·의성 두 지역 합의를 강조했다”며 “군위·의성에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홍명 시민추진단 집행위원장은 “하루속히 선정위를 열어 단독 후보지를 선정하든지, 아니면 국방부가 공동후보지로 가기로 입장을 발표한 대로 추진하든지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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