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농업기술센터의 ‘2020년 여성농업인 농작업 환경개선 보조구 시범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3일 공산동 생활개선회를 대상으로 농작업대 외 7종의 보조구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대, 농작업용 의자 사용을 통해 부자연스러운 자세로 인해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작업장 정리’, ‘작업복 착용의 미흡’ 등 넘어짐 사고 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농기구정리대와 안전장화를 시범적으로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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