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이동편의 개선
군위군이 과학기술활용 주민공감지역문제해결 공모사업을 통한 R&D(연구개발) 3억원과 비R&D(사업비) 1억 5천만원 등 총 4억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군위군은 2019년 8월 지역주민들과 ‘스스로해결단’을 구성해 과학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현안사항을 검토한 결과 ‘교통약자 이동편의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 및 운영 효율화 연구’로 행안부 해당사업에 응모했다.
행안부는 전국 82개 지자체 중 13개의 현안에 대해 국내 대학과 함께 연구하게 매칭했으며 그 중 군위군과 계명대학교 교수진이 응모한 ‘교통약자 이동편의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 및 운영 효율화 연구 사업’을 1위로 선정했다.
지난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협약식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해당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김영만 군수는 “농촌지역의 교통수요 충족을 통한 군민의 기본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해당공모사업을 추진하였다”며 “해당사업을 통해 군위군 교통서비스 질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김병태기자
군위군은 2019년 8월 지역주민들과 ‘스스로해결단’을 구성해 과학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현안사항을 검토한 결과 ‘교통약자 이동편의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 및 운영 효율화 연구’로 행안부 해당사업에 응모했다.
행안부는 전국 82개 지자체 중 13개의 현안에 대해 국내 대학과 함께 연구하게 매칭했으며 그 중 군위군과 계명대학교 교수진이 응모한 ‘교통약자 이동편의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 및 운영 효율화 연구 사업’을 1위로 선정했다.
지난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협약식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해당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김영만 군수는 “농촌지역의 교통수요 충족을 통한 군민의 기본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해당공모사업을 추진하였다”며 “해당사업을 통해 군위군 교통서비스 질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김병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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