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연속 최우수 획득
기능 검사 시행률 등
전 항목 적정성 호평
기능 검사 시행률 등
전 항목 적정성 호평
포항세명기독병원(병원장 한동선)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 잘하는 우수 병원에 선정됐다.
세명기독병원은 지난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5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을 받아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난 2018년 5월부터 2019년 4월까지 만 40세 이상 COPD 환자를 외래 진료한 전국 6천39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평가는 ‘폐 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등에 대한 항목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세명기독병원은 폐 기능 검사 시행률 96.5점(전체 평균 73.6점),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96.6점(전체 평균 83점) 등을 기록해 전체 평균 점수를 웃돌며 종합점수 92점으로 1등급을 차지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세명기독병원은 지난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5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을 받아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난 2018년 5월부터 2019년 4월까지 만 40세 이상 COPD 환자를 외래 진료한 전국 6천39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평가는 ‘폐 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등에 대한 항목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세명기독병원은 폐 기능 검사 시행률 96.5점(전체 평균 73.6점),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96.6점(전체 평균 83점) 등을 기록해 전체 평균 점수를 웃돌며 종합점수 92점으로 1등급을 차지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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