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립성서도서관이 내달부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에 나선다.
1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성서도서관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참여 학생들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아 영상 편집 프로그램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I’m 뮤직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초등생 3~6학년이며,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련 프로그램 운영은 강사와 참여자의 체온 체크와, 일정 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 아래 진행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예술성·창의성을 맘껏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1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성서도서관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참여 학생들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아 영상 편집 프로그램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I’m 뮤직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초등생 3~6학년이며,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관련 프로그램 운영은 강사와 참여자의 체온 체크와, 일정 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 아래 진행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예술성·창의성을 맘껏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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