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축산환경사업소는 주민생활과 밀접하고 중요한 환경기초시설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가축분뇨퇴비화시설,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의 기술진단을 통해 2018년부터 현재까지 국비 23억을 확보해 공정, 악취, 기계, 전기 분야에 30건의 개선사업을 착수 및 준공해 각 공정마다 처리 효율 증가로 예산절감과 관내 양돈농가 가축분뇨 처리비용 경감의 성과가 있었다.
특히 사업장 내 탈취탑, 탈취기 소모품 교체, 악취포집설비, 탈취기 정압 밸런스 등 악취저감시설 개선으로 사업장 부지경계와 방지시설 배출구에서 배출되는 악취가 관리기준에 비해 현저히 저감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주변 생활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상주=이재수기자
한국환경공단의 기술진단을 통해 2018년부터 현재까지 국비 23억을 확보해 공정, 악취, 기계, 전기 분야에 30건의 개선사업을 착수 및 준공해 각 공정마다 처리 효율 증가로 예산절감과 관내 양돈농가 가축분뇨 처리비용 경감의 성과가 있었다.
특히 사업장 내 탈취탑, 탈취기 소모품 교체, 악취포집설비, 탈취기 정압 밸런스 등 악취저감시설 개선으로 사업장 부지경계와 방지시설 배출구에서 배출되는 악취가 관리기준에 비해 현저히 저감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주변 생활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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