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조직위원회가 참관객 특별수송대책을 마련, 도시철도 2호선 고산역과 신매역에서 대구스타디움까지 무료 셔틀버스(20대, 2분 간격)를 오후 3시 30분부터 운행했지만 홍보 부족으로 이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시작 전 대구스타디움 동편에선 현대차동차측이 싼타페, 스타렉스 등 총 7대의 차량을 경품으로 내놔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처음 선보인 대구스타디움 전광판이 관중들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새로 교체된 대구스타디움 전광판은 이날 여러 경기장면을 동시에 내보냈으며 화면분할과 상세한 선수들의 기록을 내보내 관중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냈다.
한편 경기 전 전광판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달 치러지는 6.2 지방선거의 투표참여와 공명선거 홍보를 위한 동영상을 반복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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