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커피 특유의 맛·부드러운 풍미”
동원F&B는 10일 중남미 4개국 원두로 만든 페트(PET) 커피 ‘커핑 로드 아메리카노’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커핑 로드 아메리카노는 블랙 아메리카노, 스윗 아메리카노 2종으로 브라질, 콜롬비아, 온두라스, 과테말라의 4가지 원두가 최적의 비율로 담긴 콰트로 커피 추출액으로 만들어 중남미 커피 특유의 맛과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주는 미디엄 로스팅 방식으로 원두를 볶아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또 기존 커핑 로드 컵 커피보다 50㎖가 늘어난 350㎖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으며, 페트에 담겨 휴대하며 마시기 좋다. 제품 가격은 2천200원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커피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다양한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동시에 RTD(Ready To Drink·바로 마실 수 있는) 커피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지의 품질 좋은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이번 출시된 커핑 로드 아메리카노는 블랙 아메리카노, 스윗 아메리카노 2종으로 브라질, 콜롬비아, 온두라스, 과테말라의 4가지 원두가 최적의 비율로 담긴 콰트로 커피 추출액으로 만들어 중남미 커피 특유의 맛과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주는 미디엄 로스팅 방식으로 원두를 볶아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또 기존 커핑 로드 컵 커피보다 50㎖가 늘어난 350㎖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으며, 페트에 담겨 휴대하며 마시기 좋다. 제품 가격은 2천200원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커피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다양한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동시에 RTD(Ready To Drink·바로 마실 수 있는) 커피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지의 품질 좋은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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