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다양한 청년 정책 활용 역외유출 등 방지책 찾아야”
“영주, 다양한 청년 정책 활용 역외유출 등 방지책 찾아야”
  • 김교윤
  • 승인 2020.06.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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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충무 의원 대책마련 요구
영주시의회-우충무의원
영주시의회 우충무 의원(사진)이 10일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영주시의 청년정책에 대해 시정질문하고 집행부의 철저한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우 의원은 이날 영주시에서 시행중이거나 계획 중인 청년 정책의 주요사업과 특색 있는 청년정책은 무엇이 있는지,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창구는 있는지를 따져 묻도 정책자문위원회를 비롯한 각종 위원회에 청년 위원들의 비율을 높일 것을 제안했다.

우 의원은 “민선6·7기 시장 재임기간동안 청년들을 위한 공약사항과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이 부족하지 않았는지 돌아봐야 한다”면서 “청년들의 꿈을 키워나가는 각종 정책을 바탕으로 지역청년들의 역외유출에 대한 방지책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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