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0시 20분께 안동 낙동강변 체육공원 주차장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던 20대 여성 2명이 출동한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된 차량에서 연탄을 피우고 있던 A(23·여)씨와 B(22·여)씨를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진료를 완강히 거부해 일단 집으로 귀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후 이들을 상대로 경위 등 정확한 사안을 조사할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된 차량에서 연탄을 피우고 있던 A(23·여)씨와 B(22·여)씨를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진료를 완강히 거부해 일단 집으로 귀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후 이들을 상대로 경위 등 정확한 사안을 조사할 예정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