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재즈 디바 라이브 공연
내달 4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7일 안동 도청신도시 동락관
내달 4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7일 안동 도청신도시 동락관
대구CBS(대표 정인효)가 창립61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에 빠진 대구를 구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희생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내달 4일 오후 6시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내달 7일 오후 7시 경북 안동 도청신도시 동락관에서 세계적인 재즈 디바 나윤선 초청 소망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는 예술가 최고의 영예라고 일컬어지는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Officier de l‘Ordre des Arts et des Lettres)을 국내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수상한 나윤선이 새롭게 발매한 10집 앨범 [Immersion]을 라이브로 재즈 팬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음반은 세계 3대 메이저 레이블인 워너뮤직 그룹과의 월드와이드 계약으로 유럽을 넘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매년 100회 이상의 공연을 지속하며 아시아 아티스트로서 거의 유일하게 유럽시장에서 빛나는 성공을 거둔 보컬리스트 나윤선은 음반 발매와 함께 유럽, 미주 투어를 진행해 왔고,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지난 연말 서울, 부산, 광주, 제주, 천안 등에서 공연했다.
2년 만에 국내 팬들을 찾는 나윤선은 이번 공연에서 여노(전자음악), 임채선(피아노) 등 멀티 연주자들과 호흡을 Я‘In My Heart’, ‘Mystic River’ 등의 자작곡을 비롯, 조지 해리슨의 ‘Isn’t It a Pity‘, 마빈 게이의 ’Mercy Mercy Me‘ 등을 나윤선 만의 독특한 음악적 어법으로 선사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관객은 최소한의 인원만 입장할 수 있다. 이날 공연 실황은 유튜브 채널 ‘대구CBS’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문의 053-426-8001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이번 콘서트에는 예술가 최고의 영예라고 일컬어지는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Officier de l‘Ordre des Arts et des Lettres)을 국내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수상한 나윤선이 새롭게 발매한 10집 앨범 [Immersion]을 라이브로 재즈 팬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음반은 세계 3대 메이저 레이블인 워너뮤직 그룹과의 월드와이드 계약으로 유럽을 넘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매년 100회 이상의 공연을 지속하며 아시아 아티스트로서 거의 유일하게 유럽시장에서 빛나는 성공을 거둔 보컬리스트 나윤선은 음반 발매와 함께 유럽, 미주 투어를 진행해 왔고,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지난 연말 서울, 부산, 광주, 제주, 천안 등에서 공연했다.
2년 만에 국내 팬들을 찾는 나윤선은 이번 공연에서 여노(전자음악), 임채선(피아노) 등 멀티 연주자들과 호흡을 Я‘In My Heart’, ‘Mystic River’ 등의 자작곡을 비롯, 조지 해리슨의 ‘Isn’t It a Pity‘, 마빈 게이의 ’Mercy Mercy Me‘ 등을 나윤선 만의 독특한 음악적 어법으로 선사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관객은 최소한의 인원만 입장할 수 있다. 이날 공연 실황은 유튜브 채널 ‘대구CBS’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문의 053-426-8001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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