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공모사업 적격판정
김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1년 농촌 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에 전국1위로 적격판정을 받아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70억원(국비 49억, 지방비 21억)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자생적 민간조직을 활용하여 지역에서 기획한 창의적 사업을 지원하여 자립적·지속적 성장이 가능한 농촌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지역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의 인재육성과 조직화, 민간조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육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을 지원,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배가시키는 사업으로 금년 9월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다.
시에서는 김천농업의 미래를 위해 역점 적으로 추진하는 농산물종합유통타운 조성 단지내 핵심시설인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와 도매시장 및 공판장 통합이전, 로컬 푸드 직매장, 건강 식당 및 테마카페, 농촌테마공원 등 유통사업과 연계성을 확보했다.
지역내에서 다양하게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과일의 365일 사회적 소비를 실현하는 플랫폼 구축사업’을 비전으로 과일소비를 늘리는 사회적 상품개발, 안정적 판로개척, 자생적 경제조직 육성, 도농교류 확대를 목표로 자립적 지속적 성장이 가능한 농촌사회를 구현할 계획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이 사업은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자생적 민간조직을 활용하여 지역에서 기획한 창의적 사업을 지원하여 자립적·지속적 성장이 가능한 농촌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지역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의 인재육성과 조직화, 민간조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교육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을 지원,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배가시키는 사업으로 금년 9월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다.
시에서는 김천농업의 미래를 위해 역점 적으로 추진하는 농산물종합유통타운 조성 단지내 핵심시설인 과수거점 산지유통센터와 도매시장 및 공판장 통합이전, 로컬 푸드 직매장, 건강 식당 및 테마카페, 농촌테마공원 등 유통사업과 연계성을 확보했다.
지역내에서 다양하게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과일의 365일 사회적 소비를 실현하는 플랫폼 구축사업’을 비전으로 과일소비를 늘리는 사회적 상품개발, 안정적 판로개척, 자생적 경제조직 육성, 도농교류 확대를 목표로 자립적 지속적 성장이 가능한 농촌사회를 구현할 계획이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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