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다문화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말까지 다문화 유아가 재원 중인 대구 공·사립유치원 60개원 115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지원 인성다문화교실’을 운영한다.
‘현장지원 인성다문화교실’은 달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다문화 학부모 전문 강사를 유치원으로 지원하고, 학급당 주 1회씩 총 4회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수연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유아교육 지원의 매체와 방법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찾아가는 현장 지원형 인성다문화교실이 한 아이도 놓치지 않고 다 품는 ‘다품교육’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현장지원 인성다문화교실’은 달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다문화 학부모 전문 강사를 유치원으로 지원하고, 학급당 주 1회씩 총 4회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수연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유아교육 지원의 매체와 방법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찾아가는 현장 지원형 인성다문화교실이 한 아이도 놓치지 않고 다 품는 ‘다품교육’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