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1일 제2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으로 의장 이우청, 부의장 나영민, 의회운영위원장 이명기, 행정복지위원장 박영록, 산업건설위원장 이복상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의장 선거는 1차, 2차 투표에 이어 결선 투표 결과 이우청 의원이 7표, 백성철 의원 7표, 진기상 의원 3표를 얻어 연장자인 이우청 의원이 의장에 선출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나영민 의원 10표, 이진화 의원 7표로 나영민 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