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군 최우수업체 선정
㈜서한은 국토교통부 ‘2020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95점 이상의 점수로 대기업군 대구 건설업체 중 가장 높은 점수로 상호협력 최우수 건설업체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서한은 2017년부터 4년 연속 지역 건설업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1998년 제정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에 관한 권장사항 및 평가기준’(국토부 고시)에 따라 매년 종합건설업체의 상호협력 실적을 평가해 우수업체에 혜택을 주고 있다.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는 종합·전문 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 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공동도급실적·하도급실적·협력업자육성·신인도 등을 평가한다.
올해는 2천824개 건설사가 60점 이상을 받아 우수기업체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95점 이상을 받은 최우수등급의 대기업 건설사는 20개이다.
서한 조종수 대표이사는 “이번 평가를 통해 전국 대기업에도 뒤지지 않는 최상위 등급의 건설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하반기 계획된 분양사업에서도 최고의 품질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정기자
서한은 2017년부터 4년 연속 지역 건설업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1998년 제정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에 관한 권장사항 및 평가기준’(국토부 고시)에 따라 매년 종합건설업체의 상호협력 실적을 평가해 우수업체에 혜택을 주고 있다.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는 종합·전문 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 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공동도급실적·하도급실적·협력업자육성·신인도 등을 평가한다.
올해는 2천824개 건설사가 60점 이상을 받아 우수기업체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95점 이상을 받은 최우수등급의 대기업 건설사는 20개이다.
서한 조종수 대표이사는 “이번 평가를 통해 전국 대기업에도 뒤지지 않는 최상위 등급의 건설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하반기 계획된 분양사업에서도 최고의 품질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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