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는 1일 제245회 임시회를 개최해 의장으로 이영호 의원(무소속)을 선출했으며, 부의장에는 송명애 (무소속)의원을 선출했다.
이영호 의장은 “시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귀 기울이며 의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명애 부의장은 “동료의원 여러분과 함께 시정발전이라는 큰 목표를 위해서 때로는 견제하고 때로는 상생하며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군정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